환승의 핵심은 영국 입국심사 통과 여부입니다
영국 공항을 경유한다고 해서 항상 ETA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행 영국 정부 안내에 따르면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고 공항 환승구역에 머무르는 에어사이드(airside) 환승에는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여권 심사를 통과해 영국에 입국하는 랜드사이드(landside) 환승에서는 국적과 체류 자격에 따라 ETA 또는 적합한 비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랜드사이드 환승이 되나요?
별도 항공권을 이용하면서 수하물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하거나, 공항·터미널 이동 및 항공편 연결 조건 때문에 입국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공항에서 갈아탄다고 자동으로 에어사이드 환승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항공권 발권 형태, 수하물 연결, 환승 공항 운영 규정은 여행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 항공사에 확인할 질문
환승 중 영국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해야 하는지, 위탁 수하물을 찾아 다시 접수해야 하는지, 연결 항공편을 위해 영국 입국이 요구되는지 확인하십시오. 항공사 안내와 영국 정부 공식 규정이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인다면 탑승에 필요한 서류 요건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승 여부가 불확실한 여행자라면
무조건 ETA를 신청하기 전에 여권 국적과 비자 상태부터 점검하십시오. 영국 입국심사가 필요한 환승이면 ETA 또는 적절한 환승 관련 비자 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확인은 https://www.gov.uk/eta 와 https://www.gov.uk/check-uk-visa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